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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2025 한국프로야구(KBO) 신인 드래프트'가 막을 내렸습니다. 

     

    110명의 신인이 2025시즌에 KBO리그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구단별 영입 선수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라운드 지명 순위

     

    구단 출신교 포지션 이름
    키움 덕수고 투수 정현우
    한화 전주고 투수 정우주
    삼성 대두고 투수 배찬승
    롯데 광주일고 투수  김태현
    KIA 덕수고 투수 김태형
    두산 덕수고 내야수 박준순
    키움 충훈고 투수 김서훈
    SSG 강릉고 포수 이율예
    KT 서울고 투수 김동현
    LG 서울고 투수 김영우

     

     

     

    키움 정현우 선수 출처 나무위키

     

     

     

     

     

     

     

    한화 정우주 선수 출처 엑스포츠뉴

     

     

     

     

     

     

     

    삼성 배찬승 선수 MK스포츠 출처

     

     

     

     

     

     

     

     

     

     

     

     

    2라운드 지명 순위

     

    구단 출신교 이름
    키움 휘문고 염승원
    한화 세광고 권민규
    삼성 세광고 심재훈
    롯데 배명고 박세현
     KIA 전주고 이호민
    두산 서울고 최민석
    NC 소래고 김태훈
    SSG 성남고 신지환
    LG 경기상업고 추세현

     

     

     

     

     

     

     

     

     

    3라운드 지명 순위

     

    구단 출신교 이름
    키움 경기고 어준서
    한화 경기상업고 한지윤
    삼성 마산용마고 차승준
    롯데 야탑고 김현우
    KIA 인천고 박재현
    두산 야탑고 홍민규
    키움 대구상원고 여동욱
    키움 비봉고 박정훈
    KT 장충고 김재원
    LG 전주고 이한

     

     

     


    2025KBO 신인드래프트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는 9월 11일 오후 롯데호텔 월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110명의 신인들이 지명되었으며, 이번 드래프트는 파이어볼러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전체 1순위는 덕수고의 좌완 투수 정현우가 차지했으며, 키움 히어로즈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정현우는 150km/h 이상의 빠른 공과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어 이미 주목받던 선수입니다.

     

     

    정우주(전주고)는 전체 2순위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으며, 시속 157km/h의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고의 좌완 투수 배찬승을 지명했으며, 롯데 자이언츠는 김태현(광주일고)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는 덕수고 출신의 내야수 박준순을 야수 중 첫 번째로 지명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는 고교 선수들이 대거 지명되었으며, 덕수고와 서울고 출신들이 1라운드에 다수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덕수고는 1라운드에만 세 명의 선수가 지명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드래프트 전반에서 투수들이 선호되는 경향이 이어졌으며, 2라운드에서도 투수가 우선적으로 지명되었습니다.

     

    2025KBO 신인드래프트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프로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출연한 대학 선수들이 한 명도 지명되지 못하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2023년에 이어 '최강야구' 출신들이 지명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모두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드래프트는 총 11라운드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197명의 지원자 중 110명이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전체 지명 순서는 2023년 KBO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역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키움 히어로즈가 1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화, 삼성, 롯데, KIA, 두산 등의 순서로 선수들이 지명되었습니다.

     


    2025 KBO 신인 드래프트는 대학 야구 출신 선수들의 활약과 구단들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어우러진 중요한 이벤트였습니다.

     

    선수들의 기량과 잠재력이 프로 무대에서 어떻게 발휘될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각 구단의 선택이 향후 리그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은 트렌드를 바탕으로 KBO 리그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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